2013. 11. 5. 09:59

벌이 꿀을 딸 때는 꽃을 가리지 않는다. 

- 정민의 '죽비소리' 중에서 -


어떤 시가 좋으냐는 물음에 대한 이덕무의 답변입니다.

이덕무는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중국시단에까지 이름을 알린 시인이지요.
벌은 꿀을 모을 때 꽃을 가리는 법이 없지요.
아카시아 꽃이든 싸리꽃이든
꿀이 있는 꽃이면 가리지 않고 찾아가 꿀을 모읍니다.

시를 읽는 일이나 사람을 사귀는 일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툭하면 편을 가르고
출신을 따지며 색깔을 가리려고 합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꽃이 아니라 
꽃이 지니고 있는 꿀인데 말이지요.

 

 

- 향기메일 中 -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10. 4. 09:27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갖고 있는 것을 버려라.

무언가를 꼭 쥔 두 손으로는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
더 좋은 것을 지금 보다 더 갖고 싶으면
먼저 손에 쥔 것을 버려야 한다.
- 서양 속담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얻고 싶은 게 많을수록 버려야 할 것도 많습니다.
들꽃의 향기를 맡고 싶다면 도시의 편안함을 버려야 합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으면 눈앞의 허영을 버려야 합니다.
포기는 곧 선택이자 지혜입니다.

(‘하루 30분 베이징 대학에서 인생철학을 배우다’(천위신 지음) 참고)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25. 16:22

DO IT NOW (지금 하라)
DO IT WITHOUT FAIL (실패 없이 하라)
DO IT UNTIL COMPLETED (될 때까지 하라)

- 일본전산의 기업 모토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25. 16:19

선택은 한 번만 하는 거니까,
선택을 한 이상 뒤를 안 돌아봤으면 좋겠다.
매번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이걸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라고
고민하면 경쟁을 할 수가 없다.

- 이수경, 한국 P&G 사장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24. 14:20

외모의 아름다움은 눈만 즐겁게 하지만,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 셰익스피어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22. 00:16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면 그것이 "성공"이고,

얻는 것에 만족하면 그것이 "행복"이다.


워렌버핏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14. 15:57

단순히 꿈만 꾸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꿈을 가진 청춘들도 “꿈을 이루고 난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고 물으면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궁극적으로 ‘꿈 너머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얻거나 어떤 자리에 도달한 뒤, 그 다음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손전등을 갖는 것이 꿈인 사람은 그것을 가졌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것입니다. 기왕에 가는 인생 여정, 옆 사람에게도 비추려고 하는 순간 위대한 발걸음이 됩니다. 꿈을 꾸는 사람, 꿈을 이룬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지만 ‘꿈 너머 꿈’을 가진 사람은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7965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14. 15:48

자신에게만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억울한 마음이 있다면 한 번 자문해보라.

 

갑자기 세상이 나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을 때 곧바로 튀어나갈 당당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백지연, 뜨거운침묵 中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13. 12:50

 "나 자신을 믿기 시작하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 로버트 H. 슐러

Posted by 느낌디자이너
2013. 9. 12. 09:42

당신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거나 없어지는 법입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정말 많습니다.
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막연하게 바라지만
그 이면의 열정과 노력은 등한시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명작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혼신의 노력과 각고의 인내 끝에 탄생하고
장인이라는 호칭 또한 무수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은
눈물과 시간 쏟음이 빚어낸 결과물이지 거저 얻어진 것은 아닌 것이지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이것의 이치는 비슷합니다.
일, 사랑, 공부, 사업, 프로젝트, 프로그램실행 등의 장면에서
쉽게 이루려면 그 정도에 머물러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성과와 가치를 부여받으려면
명작과 장인의 열정과 노력에 자신을 물들여야 합니다.
더 새롭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어제와 분명 다른 날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과 목표가 있으신가요?
그 일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생각해보고
내가 어느 정도의 성과와 결과를 원하는지도 짚어 본다면 분명,
지금 무엇을 할지, 또 무엇을 해야 할지가 결정되겠죠?


당신의 꿈과 열정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명작과 장인 같길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사색의향기 '향기 메일'

Posted by 느낌디자이너